제주 갈만한곳으로 제주 까멜리아 힐 2월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제주 까멜리아 힐 은 문화체육 관광부의 2021년에서 2022년 대한민국 관광 100선에 선정될 만큼 제주 관광지에서 유명한 곳이에요.
특히 가을부터 시작하여 봄까지 이어지는 동백꽃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제주 까멜리아힐은 3월에서 4월 초까지는 토종 동백, 유럽 동백, 아시아 태평양 동백이 피어나고, 4월에는 벚꽃, 철쭉, 튤립, 5월에는 참꽃이 볼만하다고 합니다.
저는 올해 2월 제주 까멜리아힐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2021년에 제주도에 한파가 와서 야외 동백꽃들이 얼어버리거나 떨어져 버렸다네요. 이쁜 동백꽃을 보는 것도 운인 거 같아요. 그래도 실내 하우스라 할 수 있는 '소온실'과 '대온실'의 따뜻한 곳에서 머무르는 다양한 동백꽃을 볼 수 있었어요.
제주 까멜리아힐
전화번호: 064-792-0088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영업시간:
- 매일 08:30 - 18:00 (12, 1, 2월은 17시 발권 마감)
- 매일 08:30 - 18:30 (3,4,5월과 9,10,11월)은 17:30분 발권 마감)
- 매일 08:30 - 19:00 (6,7,8월은 18:00 발권 마감)
제주 까멜리아힐 주차장
주차장은 아주 넓게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제주 까멜리아힐 입장료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입니다.
까멜리아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입니다.
카멜리아힐은 제주도 관광 코스에 필수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6만 평의 수목원으로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 피는 80개국 500여 품종의 동백나무 6천여 그루가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여기저기 제주 인생샷을 찍을 만한 사진 장소를 많이 만들어놨어요.
아쉽게도 올해는 제주도 또한 한파를 빗겨나가지 못해 동백꽃이 많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작년 10월에도 다른 곳을 다녀왔었는데 그때보다 많이 안 좋았네요.
동백꽃은 한국, 중국, 일본, 유럽, 미국 등에 여러 품종이 있다고 하네요.
까멜리아힐은 웨딩 사진을 많이 찍는 곳입니다. 그런데 워낙 관광객이 많아서 집중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저도 제주도에서 웨딩사진을 찍었지만 여기는 관광객에게 너무 알려져있어서 다른 한적한 곳에서 촬영했어요.
까멜리아힐 뜻은?
까멜리아힐은 '동백언덕'이라는 뜻입니다.
아무래도 제주 갈만한곳으로 별로인 까멜리아힐을 보여드린 거 같아서 만개한 동백꽃이 장관인 까멜리아힐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이쁘긴 하죠?
동백꽃이 아쉽긴 하지만 6만 평 부지가 마치 커다란 정원 같아서 가볍게 산책하면서 여유롭게 걷기 좋네요.
제주 까멜리아힐 야생화길도 있는데 이 산책로는 제주, 유럽, 아프리카 등의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어요.
이곳이 까멜리아힐 온실입니다. 이곳에서는 추위를 피할 수 있기에 다양한 동백꽃과 꽃, 식물을 구경할 수 있어요.
이쁜 전구 숲입니다. 나무에 전구들을 걸어놨어요. 그런데 나무도 어둡고 싶을 때까 있을 텐데 전구가 눈부시지 않을까 이상한 걱정을 했네요.
그런데 결국 카멜리아힐은 6만 평의 사유지인 건데 이 주인은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안 쪽에 주택도 있고 암튼 대단합니다.
제주 까멜리아힐 소요시간
대충 둘러본다해도 2시간은 잡아야 할 곳입니다. 여유롭게 거닐며 제주 관광 기념 사진을 남길만한 곳입니다.
이상으로 제주 갈만한곳으로 제주 까멜리아힐 2월의 모습으로 포스팅했습니다.
겨울에 피는 동백꽃이므로 2월에는 조금 아쉬운 제주 까멜리아힐이었습니다. 여름에는 동백꽃과 비슷한 수국으로 아름다운 곳인데 다음에 방문해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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