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곳 오설록 티뮤지엄 입장료 무료

제주 서부 지역 제주 가볼만한곳으로 오설록 티뮤지엄을 소개합니다.

 

오설록 티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이 차와 한국 전통차 문화를 소개하고 널리 보급하기 위해 2001년 9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 차 박물관입니다. 연간 150만의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은 입장료 무료입니다. 오설록 안에 이니스프리 매장과 오설록 제품을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화번호: 064-794-5312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오설록
영업시간: 매일 09:00 - 18:00
주차장 넓음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은 나혼자산다에 나왔던 카트 체험할 수 있는 제주 9.81 파크에서 자동차로 16분 거리에 있습니다.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주차장

주차장은 뮤지엄 앞에도 있지만 길 건너에 양쪽으로 넓게 주차장이 있습니다.

넓고 쾌적하게 위치하기 때문에 주차장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길 건너편에도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장은 편하신 곳에 주차하고 걸어오는 게 좋아요.

 

 

오설록 티뮤지엄에 가는 사람들.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입구입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인기 관광지인지 주차장도 엄청나고 사람들 인파도 대단했습니다.

 

 

오설록 티뮤지엄 건물은 세계적인 디자인 건축 전문 사이트인 '디자인붐'이 선정한 세계 10대 미술관에 올랐다고 하네요.

 

 

오설록 티뮤지엄 사진 스팟입니다. 여기서 사진 많이 찍으시네요.

 

 

오설록 티뮤지엄 입장시간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오후 5시 30분에 입장 마감하네요.

 

 

오설록 티뮤지엄에 입장합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 회장은 차(茶) 문화에 관심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오설록 티뮤지엄은 오설록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하기까지의 역사를 모아 놓은 곳입니다.

 

 

최근 사업 실적을 보면 오설록은 매장 수도 줄고 실적 부진으로 아모레퍼시픽 내에서 고민이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고(故)서성환 아모레퍼시픽 창업주가 오설록을 가업으로 여기고 유지하라고 했기 때문에 오설록은 계속 유지하려 할 거 같네요.

 

 

오설록 티뮤지엄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대부분 관광객 분들은 티뮤지엄을 한 바퀴 잠깐 돌으신 후 바로 기념품을 사고 녹차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를 드시고 녹차밭에서 사진 찍고 가십니다.

 

 

생각보다 짧은 뮤지엄 관람이긴 하지만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아이들에게 차 문화를 구경시켜 주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뮤지엄에서 판매하는 기념품들을 봅니다.

 

 

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 차(茶) 브랜드입니다. 안쪽에 제주 관광 선물하실 수 있도록 여러 기념품들을 판매합니다.

 

 

오설록 음료와 아이스크림은 육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기에 그렇게 큰 감흥은 없었어요.

 

 

카페 밖에 잠심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들도 많습니다.

 

 

밖으로 나오면 이니스프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만 판매하는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이니스프리에서 기념품을 구매해도 좋을 거 같네요.

 

 

이제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돌아가는 녹차밭으로 갑니다.

 

 

건축물이 이뻐요. 특히 화장실이 마음에 들더군요. 안쪽에 정원이 있습니다.

 

 

통나무를 통으로 쓴 테이블도 있네요. 이날 날씨가 좀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사람들이 안쪽에 계셨어요.

 

 

오설록 티뮤지엄 녹차밭

 

오설록 티뮤지엄부터 동쪽으로 약 2㎞에 걸쳐 도로 양편으로 펼쳐진 광활한 들판이 모두 차밭입니다.

 

사유지지만 누구나 들어가 마음껏 구경해도 좋아요.

 

 

안쪽에 들어가 사진을 많이 찍으십니다. 아직 2월이라 그렇게 푸르진 않았어요.

 

 

 

오설록 티뮤지엄 이니스프리

다시 안쪽 이니스프리에 들어와 기념품으로 핸드크림 여러 개 샀어요.

 

 

카페에서 매대에서 화장품도 팔고 음료도 팔더군요.

 

 

이상으로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오설록 티뮤지엄을 포스팅했습니다.

 

글을 쓰려고 찾아보다보니 티뮤지엄 프로그램으로 차를 배울 수 있는 그린티 클래스도 운영하더군요. 

단순하게 차 박물관 잠깐 보고 음료 먹고 사진 한방 찍고 나오기에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는데 다음에 가게 된다면 알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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