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6 se 차이, 애플워치 6세대 se 차이

애플워치 7이 2021년 9월 출시 예정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애플의 스마트워치에 대해 알아보다가 최신 모델인 애플워치와 보급형 모델인 애플워치 SE에 대한 사양이 궁금하여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일단 애플워치 6와 SE 모두 2020년에 출시된 모델입니다. 애플워치 3세대도 현재 판매되고 있지만 4세대부터 많은 변화가 생겼기 때문에 애플워치 6와 SE를 구매 리스트에 올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애플워치 6 se 차이 분석

말씀드린 것처럼 애플워치 6는 가장 최신 모델입니다. 두 모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애플워치 6가 심전도 앱과 혈중 산소 센서 앱을 작동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애플워치 6세대 se 가격 차이

모델	GPS + Cellular	GPS
애플워치 6	659,000원부터	539,000원부터
애플워치 SE	419,000원부터	359,000원부터

 

애플워치 6와 애플워치 SE의 가격 차이는 18만 원 정도입니다.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두 모델의 크기는 동일합니다. 주요 특징은 애플워치 6는 상시 표시형으로 액정이 꺼지지 않고 켜져 있습니다. 애플워치 3는 손목을 내리면 꺼져 있는 것이죠. 

 

 

결론은 혈중 산소와 심전도

다시 말씀 드리면 두 모델의 가장 큰 차이는 결국은 혈중 산소와 심전도를 측정에 있는 것입니다. 이 주요 기능이 필요 없다면 애플 워치 SE를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상시표시형 Retina 디스플레이'

그리고 과연 애플 워치는 '상시 표시형 Retina 디스플레이'가 나에게 필요한 기능인지 고민해야겠습니다.

 

 

애플워치 소재와 색상

그다음 주요 차이점으로 소재에 있습니다. 애플워치 SE는 알루미늄 소재만 사용하나 애플워치 6는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과 더 견고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애플 스마트워치에 사용한 소재는 결국 사용 환경을 고려하셔야겠습니다. 기본적인 방수는 두 모델 모두 가능합니다. 물에 자주 접촉하는 환경으로 부식 방지에 강한 스테인리스나 물리적인 충격에 강한 티타늄을 선택하는 것은 실제 착용하시는 환경에 대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더욱이 이 소재는 가격에도 영향을 줍니다. 

 

 

시각적인 디자인 요소도 빼놓을 수 없는 애플워치 6세대 se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비교 사진과 같이 애플 워치 6에는 블루와 레드 색상이 추가되어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아이폰과 함께 색상을 맞추면 그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손목의 혈중 산소포화도와 심전도 체크하는 부품이 고가인 거 같습니다. 실제 건강에 염려를 하시는 분께서는 주기적으로 측정 가능한 이 모델을 구매하시는 게 좋은 판단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애플워치 6 se 차이, 애플워치 6세대 se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스마트워치는 하나의 기호품이자 소모품이 되어버린 거 같습니다. 애플워치가 삶에서 큰 차이는 만들어주지 않을지 몰라도 경험해보니 조금의 차이와 만족을 주는 아이템인 건 분명한 거 같습니다.

 

단순한 시계 기능 뿐만 아니라 GPS 기능과 혈중 산소, 심전도 기능은 기본적인 시계 기능뿐만 아니라 클래식 워치가 설 자리를 잃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