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상절리 신라호텔 근처 가볼만한곳

제주 신라호텔 근처 가볼만한곳으로 제주 주상절리를 소개합니다. 제주 신라호텔, 롯데호텔의 중문단지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제주도의 광활한 바닷가와 어울려진 육각형의 병풍 돌기둥의 주상절리가 신이 빚은 최고의 절경이라는 말이 무색치 않게 합니다.

 

 

주상절리 뜻?

주상절리는 마치 예리한 조각칼로 섬세하게 깎아낸 듯한 4~6각형 형태의 기둥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수직절리를 말합니다. 두꺼운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 형성되습니다.
마치 계단을 쌓은 듯 겹겹이 서 있는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출처: VISIT 제주 홈페이지)

 

세부 위치는 위의 카카오 맵을 참조 하세요.

 

 

제주 주상절리에 대해 잘 모르고 갔는데 직접 보면 자연의 신비에 참으로 감탄이 나오는 풍경입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일 최대 3,813명까지 인원 제한을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주 주상절리 주차장, 이용시간

중형 승용차 2,000원입니다. 이용시간은 주말 포함하여 09:00 - 18:00입니다.

 

 

주차장은 매우 넓어서 주차 걱정하실 필요가 없네요.

 

 

 

 

 

제주 주상절리 입장료

유료, 성인 2.000원 / 어린이, 청소년 1.000원 / 장애인 무료입니다.

주차비도 받고 이중으로 받네요.

 

 

제주 주상절리 관람시간은 1시간 내로 잡으시면 충분합니다. 언덕이 많이 없기 때문에 어르신 분들도 경치를 즐기시기 좋습니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높이가 30~40m로 폭이 약 1㎞ 정도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제주도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제주 주상절리의 경치를 사진으로 담기 어려워 아래에 영상을 첨부했습니다.

 

 

 

 

 

 

제주의 중문·대포 해안 주상절리대는 화산 용암이 굳어진 현무암 해안지형입니다.

 

 

뜨거운 용암이 분출하여 차가운 대기를 만나게 되면 냉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 같은 간격으로 배열된 수축 중심점을 향하여 등질적으로 수축이 일어나 갈라지게 되면 일반적으로 육각형 형태를 이루는 주상 절리가 형성되게 됩니다.

 

 

 

아무것도 막지 않는 시야의 바다를 바라보니 마음이 여유로워집니다. 

 

 

전날 제주 신라호텔에서 묵었는데 한번쯤 가보면 좋은 관광지입니다.

 

 

제주 신라호텔 근처 가볼만한곳으로 제주 주상절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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