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와인 추천으로 칠레 와인 1887 소개합니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는 포도 품종이며 “왕”이라는 칭호를 얻은 까베르네 쇼비뇽으로 생산되었습니다.
정식 명칭은 '비냐 마올라 1887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인데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레드와인 신대륙 부문에서 베스트 와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가격은 행사 시 750ml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최강 가성비 레드 와인입니다.
칠레 와인 1887 리저브 까버네쇼비뇽
비냐 마올라 1887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은 포도 품종 카버네 소비뇽만 100% 사용해 만든 와인입니다.
25년 수령의 포도나무의 응축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냐 마올라는 칠레의 10대 와이너리 중 하나인 몽그라스의 계열사입니다.
2010년 설립돼 와이너리 역사는 다소 짧은 면이 있지만 가성비 대비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함으로 명성이 있는 곳입니다.
칠레 와인 1887 그란 리제르바와 차이
칠레 와인 1887 리제르바와 그란 1887 리제르바 와인의 차이는 숙성기간에 있습니다.
1887 리제르바의 숙성기간은 4년, 그란 리제르바는 6년입니다. 5천 원에 병도 조금 큰 편인데 맛의 차이는 크지 않다고 하니 기본적인 1887 리제르바를 먼저 시도해보세요.
라벨 가운데를 보시면 OLD VINEYARD를 볼 수 있는데 오래된 포도나무에 수확한 포도로 만든 와인이라는 뜻입니다.
어울리는 음식
다양한 고기와 잘 어울리며 특히 한식과도 잘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알콜 도수는 13%입니다.
칠레 와인 1887 그란 리저브 까버네쇼비뇽
말씀드린 대로 2년 더 숙성기간을 거친 와인입니다.
칠레 와인 1887 그란의 알코올 도수는 13.5%로 기본보다 0.5% 더 높네요.
이상으로 롯데마트 와인 추천으로 칠레 와인 1887을 소개드렸습니다.
블로그를 보니 칠레 와인 1887에 혹평하신 분이 많으신데 그래도 저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맛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좋은 사람과 좋은 음식, 와인으로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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