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정화식물 Best 10가지

일부 과학자들은 집에 적합한 실내 공기정화식물을 선택하면 생활공간의 공기를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 NASA의 공기 청정 연구에 따르면 다양한 가정용품, 재료 및 가구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공기 중 독소, 먼지 및 세균으로부터 집을 해독할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이 많이 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집 내부의 공기 질에 상당한 차이를 만들려면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 함께 작동하는 많은 수의 집 식물 (최대 93 개)이 필요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 안에 우리가 숨 쉬는 공기를 개선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도움이 되는 식물을 키워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한 Best 실내 공기정화식물 10가지를 모아봤습니다. 

 

1. 거베라 (BARBERTON DAISY)

거베라 (BARBERTON DAISY)는 가정에서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또는 분홍색의 쾌활한 분위기를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안의 페인트와 합성 섬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정용 재료에서 발견되는 독소 포름 알데히드, 트리클로로 에틸렌 및 벤젠의 효과적인 제거합니다.

 

▶관리팁: 식물을 자연 채광이 충분히 들어오는 방에 두고 토양을 촉촉하면서도 잘 배수하세요.

 

 

2. 서양 송악=담쟁이넝쿨 (ENGLISH IVY)

쉽게 자라는 이 다년생 포도나무는 공기 중의 배설물 입자를 줄이는 데 특히 효과적이어서 욕실이나 실내에 완벽한 공기 청정기입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담쟁이가 집의 곰팡이 수준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관리팁 : 서양 송악=담쟁이넝쿨 (ENGLISH IVY)에게 충분한 물을 주고 하루에 4 시간의 직사광선을 제공하면 깨끗하고 해독된 공기로 사랑을 되찾아 줄 겁니다.

 

 

3. 호미란 산세비에리아 (SNAKE PLANT OR MOTHER-IN-LAW'S TONGUE)

이 식물이 침실에 있으면 숙면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시어머니의 혀로도 알려진이 노란색 끝이 즙이 많은 이 즙은 밤에 산소를 방출하여 수면 중에 더 나은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포름 알데히드, 자일렌, 벤젠, 톨루엔 및 트리클로로 에틸렌의 공기를 여과하는 데 가장 좋은 식물 중 하나입니다.

 

▶관리팁 : 뿌리는 축축한 토양에서 썩기 쉬우므로 과도하게 물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4. 국화(CHRYSANTHEMUM)

네 번째는 국화로 놓여진 공간에서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이 예쁜 꽃은 플라스틱, 세제 및 접착제에서 종종 발견되는 암모니아와 벤젠을 포함한 수많은 독소를 걸러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리팁: 이 식물은 햇빛을 좋아하므로 햇빛이 비치는 창문 근처에 두세요.

 

 

5. 접란(SPIDER PLANT)

관엽 식물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탄력 있는 접란(SPIDER PLANT)이 완벽한 선택입니다. 일산화탄소와 인쇄 및 고무 산업에 사용되는 용제인 자일렌을 포함한 독소를 조용히 없애줍니다. 애완동물이 있다면, 이것은 동물에게도 무독성으로 몇 안 되는 실내 식물 중 하나입니다. 

 

▶관리팁 : 작은 접란을 다시 화분에 옮겨 심고 온 가족이 지켜보면서 키우면 모두들 좋아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6. 알로에 베라 (ALOE VERA)

알로에 식물은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부엌 창턱에 놓으면 매우 보기 좋습니다. 주방 화상을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식물은 바니시, 바닥 마감재 및 세제에서 발견되는 포름 알데히드와 벤젠의 공기를 정화합니다.

 

▶관리팁 : 이 식물은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서 잘 자랍니다.

 

 

7. 브로드 레이디 팜 (BROAD LADY PALM)

이 식물은 다양한 세척 제품에서 발견되는 암모니아 수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몇 안 되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완전히 자란 것을 구입하는 데 비싸기 때문에 더 작은 것을 구입하거나 씨앗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관리팁 : 습기를 좋아하는 이 식물은 욕실에서 아주 잘 자랍니다.

 

 

8. 드라세나 마지나타 (RED-EDGED DRACAENA OR DRAGON TREE)

에틸렌과 자일렌은 이 뾰족하고 느리게 자라는 식물이 싸우는 오염 물질 중 하나입니다. 잎에는 밝은 빨간색 트림이 있어 집의 분위기에 색을 더합니다.

 

▶관리팁 : 이 식물은 8 피트(2.5 미터)까지 자랄 수 있으므로 높은 천장과 적당한 햇빛이 있는 방에 보관하세요.

 

 

9. 벤자민 고무나무 (WEEPING FIG)

빅토리아 시대 이후로 인기 있는 관엽 식물로서 포름 알데히드, 자일렌 및 톨루엔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관리팁 : 이 벤자민 고무나무는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 상당히 까다로운 식물입니다. 눈물그림이라는 별칭에서 알 수 있는 이 흐느끼는 식물을 멀리 밝은 간접 광으로 유지하세요. 그러면 앞으로 수년 동안 믿을 수 있는 정화기가 될 것입니다.

 

 

10. 아글라오네마 (CHINESE EVERGREEN)

이 열대 식물은 세제와 화장품에서 발견되는 포름 알데히드와 벤젠의 효과적인 세정제로 입증되었습니다.

 

▶관리팁 : 중국 상록수는 조명이 적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므로 욕실에서 매우 잘 자랍니다. 식물을 다른 곳에 보관하기로 선택한 경우, 갈변을 방지하기 위해 잎에 가끔씩 분무기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실내 공기정화식물 Best 10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라돈, 초미세먼지 등 실내 공기질 문제가 대두되어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공기질은 국민들의 건강과 일상을 위협하는 환경 이슈로 부각되었습니다.

 

세스코에서 ‘공기질 무료진단’ 서비스로 각 가정의 집을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실내 공기질을 정밀 측정하여 라돈 방사능에서부터 극초미세먼지 등을 진단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고 하니 도움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