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케아 가구 저렴할뿐더러 인테리어 심플하고 고급스럽습니다.
다만 제품을 매장에서도 들고 오면 더 저렴하지만 부피가 큰 가구들을 쉽게 들고 오기 힘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부산 이케아 배송비와 이케아 배송 가능일에 대해서 조사한 내용에 대해 글을 씁니다.
부산 이케아 영업시간
1. 매장 : 10:00 ~ 22:00
2. 푸드코트 : 09:30 - 21:30
부산 이케아 배송비
이케아 배송비는 아래와 같이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어요.
1. 이케아 온라인몰 배송비 : 59,000원
기본적으로 59,000원이고 여러 개를 구매해도 동일하므로 여러 가지는 구매하는 게 좋아요.
2. 이케아 매장 배송비 : 49,000원
매장에서 직접 선택하고 들고 1층 배송서비스하는 곳까지 끌고 가서 의뢰하니 1만 원이 저렴한 거 같습니다. 그만큼 가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차라리 편하게 온라인몰에서 구매했어요. 해당 물품을 창고형 비치 선반에서 찾는 것도 일이더군요.
3. 이케아 배송비 근거리 : 29,000원
가까운 거리는 이케아 매장 마다 다르므로 각 지역마다 다르겠죠? 부산 이케아는 아래 글 내용에 소개했습니다.
배송 서비스 49,000원짜리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작성하는 요청서입니다.
굳이 1만원 아끼자고 요즘 같은 시대에 이걸 작성해야 할까요? 저는 그냥 이케아 매장에서 구경하고 바로 온라인몰로 주문해서 집에서 조립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여유 있으면 조립 서비스도...)
부산 이케아 근거리 배송 29,000원으로 저렴한 금액에 이용하고자 하면 위와 같이 근거리 지역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해운대구, 기장군, 금정 동래, 연제, 수영 지역으로 해당됩니다. (제주도는 99,000원)
이케아 조립 서비스 가격입니다. 250,000원 밑으로는 50,000원입니다.
게다가 배송비까지 더하면 배보다 배꼽이 크겠군요. 요즘에는 국내에 좋은 가구 브랜드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샘이나 지누스 같은 브랜드 등도 유명하니 알아보세요.
다시 조사해보니 이케아라는 메기가 국내 시장에 들어오면서 국내 가구 인테리어 시장은 더 성장하고 품질도 좋아진 걸 느끼네요.
이케아 배송 서비스 관련 내용을 이케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케아 온라인 배송 요금
이케아 매장에서 작은 물건들은 바로 택배 배송을 주문할 수 있어요. 기본요금은 5,000원부터입니다.
이케아 근거리 배송 서비스
이케아 배송 서비스 이용 시 유의사항
이케아 배송 가능일
이케아 지역별 배송 가능일입니다. 이케아는 자체 배송 인력을 운영합니다. 아무래도 배송 부피도 커 관리가 필요하고 조립 서비스도 같이 수행하여야 하므로 일반 택배 회사를 사용하기 힘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지역별로 배송 가능일이 다르므로 아래 표를 참조하세요.
부산 이케아 푸드코트
이케아 푸드코트는 좀 특별해요. 바로 자체 냉동식품류를 주로 사용하여 식당을 운영한다는 건데요.
바로 냉동 볶음밥, 냉동 훈제연어 등이네요. 먹어보고 맛있으며 사가라는 건데요.
아무래도 가격은 비싼데 편의점 느낌이 물씬 나는 음식들입니다.
스파게티 또한 인스턴트 스파게티로 요리가 아닌 바로 조리하는 음식 맛입니다.
음식도 마트 스타일로 이미 조리된 음식을 들고 나와 계산만 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미 삶아놓은 스파게티에 크림소스를 부으면 어떤 맛인지 감이 오시겠죠?
가구 맛집인지는 몰라도 음식 맛집은 절대 아니므로 밥을 든든히 먹고 둘러보는 게 좋습니다. 이케아 매장은 워낙 커서 충분히 둘러보면 반나절은 최소 걸리죠.
그나마 가장 괜찮은 메뉴는 치킨입니다. 튀긴 음식은 요리한 후 좀 지나도 1~2시간 안이면 보온이 잘되면 맛이 괜찮죠.
닭가슴살 스테이크도 강렬한 인스턴트 소스만에 생각보다 부드러운 닭가슴살이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이케아 캐셔 앞에서 파는 과자인데 이거 괜찮아요.
집에 돌아오시는 길에 차에서 하나씩 까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부산 이케아 배송비와 이케아 배송 가능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케아 빌리 선반과 책장을 몇 개 주문하면서 느꼈지만 배송비와 조립 서비스 비용을 감안하면 기존의 인테리어 가구들도 괜찮다는 걸 느꼈습니다. 우리가 조립하는 시간과 에너지도 비용에 포함해야겠죠?
하지만 그만큼 조립한 가구에 대한 애착이 늘어난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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