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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진주 평거동 삼겹살 맛집 직접 구워주는 250도

by 기드리다 2020. 11. 29.

진주 평거동에서 삼겹살 맛집을 찾으시나요?

 

맛찬들왕소금구이와 같은 맛있고 육즙이 살아있는 삼겹살을 좋아하신다면 250도를 좋아하실 겁니다.

 

 

맛에 더하여 가게 내부 분위기도 좋고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여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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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평거동 맛집 250도

▶전화번호: 070-8833-2879
▶영업시간: 월-금 (16:00-23:30), 토-일(12:00-23:00)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309번 길 42-13
▶주차장: 가게 옆 주차장이 있으나 넓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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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도는 일정기간 이상 고기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드립니다.

'가장 맛있는 고깃집보다는 가장 행복한 고깃집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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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깃집이 저녁 10시까지 하는데 250도는 밤 11시 30분까지 해서 늦게 방문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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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평거동 삼겹살 맛집 250도의 메뉴판입니다. 1인분에 10,000원인데 150g이기 때문에 가격은 적당한 거 같아요.

 

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오래되지 않아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다른 고깃집에 비해 규모가 큰 편으로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테이블 정리할 때 환기구도 매번 모두 깔끔하게 안쪽까지 구석구석 열심히 닦는 직원 분들을 보고 인상이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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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도라는 상호는 고기가 가장 맛있는 온도를 표방한 거 같네요.

실제로 고기를 굽기 전에 직원 분들이 온도를 적외선 센서로 체크하시고 고기를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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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메뉴로 칼퇴근 세트가 야근 세트가 있습니다.

칼퇴근은 6시 이전, 그리고 야근세트는 9시 이후로 둬서 피크 시간 외로 손님을 분산하는게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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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맛집 250도 맛있게 즐기는 방법

고기는 저희가 다 구워드립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만 만들고 가세요.
특수부위는 주문 즉시 손질이 이루어지므로(5분-10분) 시간이 조금 소요됩니다.
식사 주문은 고기를 굽기 시작할 때 주문해주시면 고기와 같이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와사비, 기름장, 새우젓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직원에게 말씀해주세요.
고기와 함께 콩나물무침, 명이나물, 백김치를 같이 드셔 보세요. 고기 맛이 더욱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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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4인분을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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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이 어두운 환경에서 주광색을 빛나 조명이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밑반찬은 실속 있게 돼지고기와 어울릴만한 음식이 차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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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맛집 이백오십도의 특징은 해물탕이 소소하게 제공되는 점인데요.

 

 

물론 추가금액 없이 나오는 거기 때문에 풍족하지는 않지만 소주 드실 때 국물을 조금씩 떠서 드시면 개운해서 좋습니다. 국물 맛은 딱 우리가 생각하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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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250도가 되면 고기를 올려주십니다. 250도가 되기 전에 몇 번이고 와서 온도를 측정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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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구워주면 좋은 점은 참 편하다는 점이죠?

하지만 단점은 고기를 구워주러 자주 오면 대화가 끊기는 면이 있어요. 저는 모르는 사람이 있을 때 얘기를 잘 안 하거든요. 어쨌든 편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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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는 기본 쌈장 외에 맛소금, 간장소스, 매운 소스가 있어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숙성삼겹살은 확실히 싸먹는 거보다 그냥 먹어야지 풍미를 더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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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삼겹살 먹을 때는 2명 이라도 4인분은 시켜야지 후회가 없어요. 

이제 식사 메뉴를 시킵니다. 개운하게 땡초물냉면과 해물된장찌개를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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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면을 먹어야 입에서 느끼한 기름이 쏵~ 내려가죠?

하지만 진주 평거동 삼겹살 맛집에서 진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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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된장찌개 맛집 250도

바로 해물된장찌개였습니다. 뚝배기에 담겨와 불판 위에 놓아주셔 식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게 일품인 게 바로 걸쭉하면서 깊이가 있는 된장찌개입니다. 그러면서 해물이 맛에 레이어를 깔아주면서 입 안에 넣었을 때 뭉텅 하게 치는 맛이 있는 그런 된장찌개입니다.

진짜 몇 년 동안 이렇게 괜찮은 된장찌개는 오랜만이었습니다. 요새 뜨고 있는 진주 영농후계자의 된장국수보다 맛에 깊이에 있어 한 수위라고 개인적으로 평가하고 싶네요.

 

여기까지 진주 평거동 삼겹살 맛집으로 250도(이백오십도)를 추천하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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